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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중에서는 시조공의 유택(幽宅)이 천세만세(千世萬世)에 걸쳐 기릴 것을 바래 후손들이 성역화(聖域化) 작업을 하였다. 공사는 西記 二○○四年 四月에 착공하여 이듬해 五月에 끝을 맺었다. 아래의 자료는 부산에 계시는 영규(令圭)일족께서 보내주신 성역화 사업의 이모저모를 기록한 귀중한 자료(사진)이다. 영규(令圭)일족은 상주파 25世로 현재 대종회 이사이시며(2008년 선임) 문중일에 열심이신 일족이시다.

1. 시조공 묘소 진입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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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염수당 뒤의 시조공묘소 진입로. 진입로 확장으로 산의 일부를 절토(切土)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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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염수당 대문 우측의 담 기초 버림콘크리트 공사.

(버림콘크리트란 구조콘크리트 타설전 바닥면을 고르고 시멘트페이스트가 땅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타설하는 콘크리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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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염수당 옆 옹벽기초 버림콘크리트 공사 및 철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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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염수당 뒤 옹벽기초공사 및 철근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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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조공 묘소 배계절(拜階節)아래에 4단으로 석축을 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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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위 4단 석축의 지지대 철근공사 및 콘크리트 펌프카 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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