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산 죽산파(梁山 竹山派)의 내력(來歷)
입양(入梁)하신 홍문관수찬 진강공(弘文館修撰 振綱公)은 청도김씨(淸道金氏) 15세손(世孫)으로 양산죽산파(梁山竹山派) 중시조(中始祖)이시며 서기 1504年 조선조(朝鮮朝) 연산군(燕山君)때 갑자사화(甲子士禍)의 난(亂)을 피(避)해 아우 홍문관교리 옥경공(弘文館校理 玉鏡公)과 둘째아우 어모장군 환공(禦侮將軍 環公)과 함께 이곳 양산죽산(梁山竹山)으로 솔가(率家)하시고 낙향(落鄕)하셨다가 옥경공(玉鏡公)은 대구 교항(大邱 橋項)으로 분파(分派)하시고 환공(環公)은 청도 합천(淸道 合川)과 양산 이천(梁山 梨川)으로 분파(分派)하셨으니 입양년도(入梁年度)는 지금으로부터 496年前으로 죽산(竹山. 現 石山)은 입양중조 진강공(入梁中祖 振綱)의 후손(後孫)들이 선조(先祖)의 덕(德)을 기리며 향사(享祀)를 모시면서 5백여년 면면(綿綿)히 이어오는 우리의 고토(故土)이다.
2) 선조(先祖) 묘소(墓所)
16세(世) 숙보(叔寶) 1507年 중종(中宗) 2年 시등문과 통훈대부행 옥천군수(試登文科 通訓大夫行 沃川郡守)묘 양산군 동면 석산리 52번지 백자곡상(墓 梁山郡 東面 石山里 52番地 百子谷上)
17세(世) 수(琇) 진사(進士)묘 양산군 동면 석산리 산 72번지 내곡(墓 梁山郡 東面 石山里 山72番地 內谷)
18세(世) 윤조(胤祖) 생원(生員)묘 양산군 동면 석산리 산52번지 백자곡(墓 梁山郡 東面 石山里 山52番地 百子谷)
19세(世) 서룡(瑞龍) 통정대부(通政大夫)묘 양산군 동면 여락리 산83번지 산지(墓 梁山郡 東面 余洛里 山83番地 山旨)
20세(世) 종흡(宗翕) 묘 양산군 동면 석산리 산72번지 내곡하(墓 梁山郡 東面 石山里 山72番地 內谷下)
20세(世) 종익(宗瀷)
1608年 무신생(戊申生) 통훈대부좌통례(通訓大夫左通禮)묘 양산군 동면 여락리 산83번지 산지하(墓 梁山郡 東面 余洛里 山83番地 山地)
20세(世) 종택(宗澤) 묘 양산군 동면 석산리 죽산 월리 중등(墓 梁山郡 東面 石山里 竹山 越里 中嶝)
20세(世) 종식(宗湜) 묘 양산군 동면 석산리 산52번지(墓 梁山郡 東面 石山里 山52番地)
20세(世) 종한(宗漢) 증통정대부(贈通政大夫) 공조참의(工曹參議)묘 양산군 상북면 대석리 산75번지 촌후(墓 梁山郡 上北面 大石里 山72番地 村後)
현재(現在) 우리 죽산파는 상기(上記) 5형제(兄弟)의 후손(後孫)들이다.
3) 죽산재(竹山齋) 건립(建立)
매년(每年) 음력(陰曆) 10月 9日 묘소(墓所)를 찾아 추향제(秋享祭)를 모셔오다가 서기 1980年 3月 27日 죽산재 건립추진위원회(竹山齋 建立推進委員會)를 결성(結成) 4月 21日 起工, 6月 22日 상량(上樑)하여 서기 1980年 8月25日 낙성(落成)을 하였으며, 서기 1980年 11月 16日(陰 10月 9日) 祭主로 부터 3대조(曾祖) 이상의 신위(神位)를 봉안(奉安)하고 죽산재(竹山齋)에서 첫 추향제(秋享祭)를 모셨고, 또한 종친회(宗親會)도 발족(發足)하였으니 뜻깊은 한 해이기도 하며, 죽산재(竹山齋)의 낙성이후(落成以後)에도 입양중조(入梁中祖)의 아버님 의산조(義山祖)의 묘소(墓所)가 실전(失傳)된데 대하여 우리 후손(後孫)의 마음이 허전하여 서기 1983年 11月 13日 죽산종가(竹山宗家)가 주축이 되고, 교항파(橋項派), 은산파(殷山派), 합천파(合川派), 진남파(鎭南派)등이 뜻을 같이하여 죽산재(竹山齋)에 의산조(義山祖)의 설단(設壇)을 완공(完工)하였으며, 1983年 10月 9日 서남아(西南亞)순방(巡訪)때 순국(殉國)한 김동휘(金東輝) 상공부장관(商工部長官)의 추모비(追慕碑)를 경내(境內)에 군민(郡民)의 이름으로 세워 1984年 10月 13日 제막식(除幕式)을 갖고 유업(遺業)을 기리고 있다.
4) 죽산파(竹山派) 강령(綱領) 人倫大義의 使命을 銘心하고,崇祖睦宗의 理念을 雙修한다. 時代潮流의 文物을 硏修하며,先驅意識의 精神을 昇華한다.
5) 죽산파(竹山派) 약보(略譜)
6) 죽산파(竹山派) 종친회(宗親會) 취지문(趣旨文)
죽산(竹山派) 종친회(宗親會) 취지문(趣旨) 우리 한민족(韓民族)은 반만년(半萬年)의 유구(悠久)한 역사(歷史)를 자랑하는 그 근원(根源) 의 토대(土臺)는 삼강오륜(三綱五倫)의 빛나는 전통(傳統)으로 동방예의지국(東邦禮儀之國)의 긍지(矜持)아래 고유(固有)의 미풍양속(美風良俗)을 간직하고 그를 닦음으로써 민족(民族)의 얼이 생성(生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