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촉석루 현판

▲ 촉석루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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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경남 문화재 자료 제8호
소재지 진주시 본성동
지정일자 1983년 7월 20일

촉석루는 진주의 상징이자. 영남 제일의 명승이다. 진주성 남쪽 석벽 위에 우뚝하여 웅장한 위풍은 진주성의 위상을 대변하고 있다. 일명 장원루(壯元樓) 또는 남장대(南將臺) 라고도 한다

고려조 고종28년(1241) 진주목사 김지대(金之岱:1190 - 1266)가 창건하고, 충숙왕9년(1322) 목사 안진(安震: ? - 1360)이 재건하였다. 우왕5년(1379)에는 해구의 침략으로 불탄 것을, 조선조 태종13년(1413)에 목사 권충(權衷)이 중건하였고, 성종22년(1491)에는 목사 경임(慶 )이, 선조16년(1583)에는 목사 신점(申點)이 중수하였다.

선조26년(1593)에는 왜적의 침략으로, 진주성이 함락되는 와중에 또 불탄 것을, 광해군10년(1618)에 병사 남이흥(南以興)이 중건하였다.  경종4년(1724)에는 병사 이태망(李太望)이 중수하였고, 1950년 6.25전쟁으로 또 불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중건하였다.  하륜(河崙: 1347 - 1416)의 「촉석루기」를 비롯, 많은 시인묵객의 시서화가 오늘에 전한다.

[註] 위의 기록은 경남 진주시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chinju.kyongnam.kr/m_2_b_1.htm)에 실려있는 자료를 가감없이 그대로 옮긴 것이다. 지금은 링크가 끊어진 상태이다. 촉석루는 밀양 영남루, 평양 부벽루와 함께 역대 우리나라 3대 누각(樓閣)으로 꼽힌다. 이러한 누각을 영헌공께서 창건하신 것이 공식적으로 인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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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진주시 남강로 626 (진주성내)
문의전화 055-749-2480
관리처 진주성관리과

촉석루는 진주의 상징이자 영남 제일의 누각이다. 진주성 남쪽 석벽 위에 장엄하게 높이 솟은 웅장한 위풍은 진주성의 위상을 대변하고 있다. 성의 남쪽에 있다하여 남장대(南將臺), 향시(鄕試)를 치르는 고사장으로 장원루(壯元樓)라고 한다. 고려 고종28년(1241) 진주목사 김지대(金之岱)가 창건하였으며, 1950년 6.25 전쟁으로 불탄 것을 1960년 진주고적보존회에서 중건하였다.

자나깨나 백성들과 함께 한 누각 예서 바로 세상 인심 환하게 드러났네 임진, 계사 묵은 함성 나라 지켜 몸바친 듯 충절의 일 번지로 오늘 다시 드높이세

[註] 위의 기록은 경남 진주시청에서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중 '문화관광' 코너의 진주8경 부분(http://tour.jinju.go.kr/01tour/SIGHT006.jsp?amode=_viw&cult_sno=621&cpage=1)에 실려있는 자료를 가감없이 그대로 옮긴 것이다.(2013년 4월 현재)

▲ 촉석루의 옛사진

▲ 촉석루의 옛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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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촉석루(矗石樓)의 창건자에 대하여 일부 의견이 갈리나 일반적으로 알려진 바로는 ‘시조공께서 진주목사로 재직시에 건립한 것이다’라는 것이다. 아래 기사 참조.

🎙️인터넷 기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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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성 안내서 (안내서 2023년 6월 촬영. 진주성관리사업소 진주시 남강로 626 055-749-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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