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사공종중회는 조선조 3대 태종과 4대 세종때 무반(武班)의 관직인 호군(護軍)과 문반(文班)의 관직인 나주목사(羅州牧使)를 역임하신 諱 유손(裕孫)을 직계조상으로 받드는 후손(계파)들의 종중모임으로, 남하파(南河派)로부터 영주한저파(榮州閒渚派)에 이르기까지 무려 97개파(개성파 2파 포함)에 이르며 청도김씨 문중의 근간을 이루고 있습니다.
☐ 목사공종중회는 매년 음력 10월 10일 인천시 서구 마전동(검단)의 목사공종중 종산에서 호강강, 목사공, 정부인 정씨(鄭氏), 부사공 이렇게 네분 조상님의 시제인 추향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해마다 대종회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종친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추향제를 봉행해오고 있으며 추향제의 이모저모를 아래와 같이 올리오니 관심있게 보아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홈페이지 운영자 올림
매년 음력 10월 10일 김포묘역에서 목사공 종중 종원들이 모여 김포 추향제를 올립니다. 아래 사진들은 2005년도의 김포 추향제 이모저모의 모습입니다.
▲ 김포 추향제를 알리는 현수막
▲ 호강공 시제를 올리기 위하여 유허비 앞에 도열한 종원들의 모습
▲ 일동 재배
▲ 독축을 하고있는 동안 부복(俯伏)을 하고 있는 모습
▲ 2005년 당시 덕량 대종회장님의 인사말씀
▲ 도열하여 서 계신 목사공 주요 임원님들의 모습
▲ 2005년 당시 목사공 종중 관호회장님의 인사말씀
▲ 지난날의 묵은 일은 조상님 앞에서 모두 털어버리고, 앞으로는 정말 종친간에 화합하기로 손에 손을 잡고 결의하는 회장님들의 모습이 너무너무 좋아보이십니다. 회장님들의 얼굴에 맑은 가을햇살과 웃음이 가득하십니다. 좌로부터 덕량 대종회장님, 관호 목사공종중회장님, 의촌공종중회장님.
▲ 종중간에 대 화합의 결단을 이끌어 낸후에 모두 환호하는 회장단의 모습. 좌로부터 덕량 대종회장님, 관호 목사공종중회장님, 의촌공종중회장님, 동주 호강공종중회장님, 뒤에 집례를 맡아보신 현수 대종회 감사님.
▲ 호강공 시제를 마치고 목사공 시제를 올리기 위하여 준비중인 종친들의 모습.
▲ 일동 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