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대(金之岱)** 🏅김린(金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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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장(善莊) : 2世. 시조(始祖) 영헌공(英憲公)의 아들. 1340년(충혜왕 복위 1) 조적(曹炤)의 난(亂)으로 왕이 원(元)나라에 불려갈 때, 대호군(大護軍:5위의 종3품인 무관벼슬)으로 왕을 호종(扈從)하여 일등공신(一等功臣)에 책록되었다.
▲ 한귀(漢貴) : 6世. 1362년 (공민왕(恭愍王) 11년) 동경도 병마사(東京道兵馬使)로 홍건적(紅巾賊)을 토벌한 공으로 최영(崔瑩)과 함께 일등공신에 책록되었다. 시호는 원정공(元貞公)
▲ 한룡(漢龍) : 6世. 원정공(元貞公) 한귀의 아우. 홍건적의 침입 때 判典校寺事(정3품)로 공민왕(恭愍王)을 호종(扈從)하고 흥룡사(興龍寺)로 갔다가 중신(重臣) 김용(金鏞)이 난을 일으켜 환관(宦官) 안도치와 우정승(右政丞) 홍언박(洪彦博) 등을 살해할 때 함께 순절한 절신(節臣)이다.
▲ 린(潾) : 7世. 원정공(元貞公) 한귀의 아들로 고려 공민왕때 국자진사(國子進士)로서 포은 정몽주와 함께 방(榜)에 오름. 봉상대부(奉常大夫) 중서사인(中書舍人) 지제고(知製誥)를 역임.
▲ 의(儀) : 7世. 원정공(元貞公) 한귀의 조카. 희(禧)의 형. 고려 충렬왕때의 무신. 행수관(行首官)을 역임.
▲ 희(禧) : 7世. 한룡(漢龍)의 장남. 4촌인 린(潾)과 함께 공민왕 9년에 급제.
▲ 점(漸) : 8世. 원정공(元貞公)의 손자. 조선조 세종(世宗)때 형조(刑曹)와 호조판서(戶曹判書)를 역임. 시호는 호강공(胡剛公)
▲ 흡(洽) : 8世. 호강공(胡剛公)의 아우. 세종(世宗)때 보문각(寶文閣) 직제학(直提學)을 역임.
▲ 의손(義孫) : 9世. 호강공(胡剛公)의 2남으로 성종때 예조참판을 역임.
▲ 유손(裕孫) : 9世. 호강공(胡剛公)의 장남. 세종(世宗)때 정3품급의 무관계급인 절충장군(折衝將軍)에 이르고 돌아가신 후에 나주목사(羅州牧使)로 추증(追贈)되었음. 후손들은 목사공(牧使公)이라 함.
▲ 경손(敬孫) : 9世. 호강공(胡剛公)의 3남으로 세조때 무관계급으로 정7품에 속하는 중위사정(中衛司正)을 역임. 2남 욱이 양녕대군의 사위가 됨으로 인하여 양녕대군과 사돈지간이 된다.
▲ 호우(好雨) : 10世. 유손(裕孫)의 장남으로 성종때 전라도관찰사 겸 병마절도사를 역임. 관찰사는 종2품급임.
▲ 희우(喜雨) : 10世. 유손(裕孫)의 3남으로 '판서도 영능참봉 앞에서는 큰소리를 못한다는 그 영능참봉직을 역임. 세종대왕과 동서지간이다.